본문 바로가기

2018/12

너울속에서도 볼락 쿨러가 넘쳐요 넘쳐 늘 처음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금양호는 갯바위 낚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남길바라며 15톤급 금양 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낚시인생을 즐길수있는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다소높은 너울이 일렁였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표면수온은 16.3도정도로 좋았습니다. 일요일은 기상이 좋지않아 하루쉬고,월요일인 오늘은 다수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갈도로 볼락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출발때부터 너울로 일렁이던 바다는 철수때까지 허연파도를 뱉어내고 있네요. 너울로인해 포인트가 극히 제한적 이었고 조과의 기대를 할수 없을거란 생각이 많았으나, 결과는, 괜한 걱정을 한것같네요. 낚시시작후 한시간쯤 부.. 더보기
욕지권 밤볼락 쿨러가넘쳐요 넘쳐 4. 늘 처음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금양호는 갯바위 낚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남길바라며 15톤급 금양 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낚시 인생을 즐길수있는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서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으며, 백파가 날리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바람으로인해 기온은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표면수온은 16.3도정도로 좋았습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다수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볼락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강풍과 파도의 악조건 속에서도 금양호는 계속해서 오늘도 대박조황 이어갑니다. 바람을피해 몇포인트 이동을 하셨거나, 물때를 기다리시며 자리를 고수하신분들이 계셨습니다. 잘나오고 안나오는것은 그날의 지리운이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