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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조황기

금양호 밤볼락, 시알과 마릿수 쿨러가득, 최곱니다.(선)

 

 

 

 

 

"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다하는 금양가족이 되겠습니다.
 
금양호는 갯바위,선상낚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남길바라며, 15
톤급 금양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편하안전하게,
낚시인생 즐길수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또, 변치않은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갯바위와 가족님들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북동풍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백파가 날리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바람으로인해 기온은 많이 차가웠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소수의 가족님들을모시고 욕지권으로 밤볼락낚시를 다녀왔습
니다.
 
예보와달리 바다는 강한바람과 백파가 뱃전을 때렸습니다.
바람은 갈수록 강해졌으며, 바람따라서 파도까지 배를 흔들었습니다.  
 
다섯분중에 두분이나 멀미를 하셨으며, 쉬엄쉬엄 낚시를 하시면서도 다른때보
다 훨씬많은 볼락들을 낚으셨습니다.
왕삼이들이 많이 올라왔으나, 중간중간 사진도 다 찍지 못하였으며, 초반에 낚
으신것들은 아마도 바닥층에 깔려있지않나 싶습니다.
 
쿨러가득 조황들이 많았고, 너무 큰쿨러는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거의 만쿨러
상황이며, 출조전에 얼음을 가져 가시지않아 얼음도 거의 없는 볼락만쿨러 였습
니다. 
 
멀미까지 하시면서 끝까지 볼락낚시를 하셨던 가족님과, 찬바람과 너울파도속
에서 수고하신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
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 4시30분 밤볼락출조 갑니다.
(갯바위와 선상낚시 모두 가능합니다)
 
출조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선 사전예약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목적지
까지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금양1호(9.77톤)가 가족님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선상 낚시를 약
드리겠습니다.
 
선상낚시장르 : 볼락낚시, 문어낚시, 쭈꾸미낚시, 칼치낚시, 감성돔
                           낚시등, 단체 개인출조 문의 바랍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매일 출발시간과 출조여부가 유동적이기에 예약없이 오시는분들은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말입니다.
 
금양호는 주의보와 악천후만 아니면 우천불구 출조합니다.
 
 
* 출조지 *
수우도, 두미도, 욕지권, 갈도등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1호선장 왕 캡 틴    : 010) 7134-4433
2호선장 (용캡틴)    : 010) 3121-6257 (선상)
3호선장(미니캡틴)  : 010) 5060-4433 (갯바위)
 
네비주소 : 경남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도로명주소 : 사천시 팔포3길 65-3번지 금양낚시프라자 (전번과 네비주소를 입력하세요)

 

 

 

 

 

 

 

 

 

수요일인 오늘은 소수의 가족님을 모시고 갈도로 밤볼락사냥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때까지는 바람이 약했으나, 갯바위에 하선하고나서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습니다.
 
너무 강하게 바람이부니 피할곳이 거의 없을정도 였습니다.
그런것까지 생각하신 가족님들께선 포인트 이동없이 한자리만 고수하시고
낚시를 하셨답니다.
 
초반엔 입질이 미미하였으나, 중간시간이 지나고나서부터 폭발적인 입질이 시
작되었답니다. 
 
바닥층에 머무른 허접한 조과도 두분이 있었지만, 다른 네분께선 시알좋은 볼
락들로 쿨러를 가득채우시고도 가져가신 봉지에도 가득 채우셨네요.
바람만 약했으면, 다른분들도 비슷한 조과를 거두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
니다.
 
바람통에서 찬바람과 싸운신 가족님들께 수고와 감사의 말씀드리며, 목적지까
지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갯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