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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성돔 환상조황 이어갑니다. 예보와달리, 오늘도 남서류의 바람이 약간 강하게불다가 점차 약해 졌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었으며, 기온은 덥지않고 포근 하였었습니다. 물색은 약간 맑은듯 보였으며, 수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조류소통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제에이어 매우좋은 조황이 나왔었습니다. 조류소통이 약해서인지 바늘을 깊이 흡입하지 않아서인지 파이팅 도중 바늘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터지고 빠져버린 고기들만도 십여수가 넘었답니다. 여러곳에서 오셨던 가족님들께서 마릿수 손맛을 보시고 편한마음 으로 돌아가시니 저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낮은수온이 조금씩 오르며 안정세를 보이니, 요즘들어 떼감성돔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알도 매우좋아 하루도 5짜나 나오지않는때가 없을정도입니.. 더보기
감성돔 환상조황 이어갑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약간 강하게불다가 점차 약해졌었으며, 바다는 매우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었으나, 기온은 낚시하기에 딱 좋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도 매우 좋은듯 느껴졌었습니다. 오늘도 사량권과 두미도로 감성돔과 참돔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사량권과 두미도에서 비슷한 조황이 올라왔으나, 사량권의 조황이 조금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제에이어 오늘도 어제보다 더 대단한 조황이 나왔습니다. 5짜를 비롯하여 4짜후반대들이 후두둑~쏱아져나왔습니다. 마릿수는 30여수 정도였었으나 고기 진열한자리가 없어 낱마리는 패쓰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숫놈들이 상당히 많았던것 같네요. 거의 모든분들이 손맛을 보시어 누구누구라고 나열하기도 그렇네요. 암튼 어제에이어 오늘도 53쎈티 감성돔을 잡으신분 축하드립니.. 더보기
5/27 오후철수 . . . . . . . . . . . . . . . 더보기
볼락 아이콘 ......... 더보기
쑥버무리 쑥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생각했든거 만큼 안맛있어요~ . . . . . 쑥이 어려서 쑥국이나 끓여먹으면 딱이네요.. . . . 찜보를 물에 적시고 설탕가루를 밑부분에 뿌려야 쌀가루가 안붙는답니다 처음에 할때는 마른 면보를 깔고했더니 왕창 한덩어리로 붙어서 면보를 붙잡고 뜯어먹었어요.... . . . . 벽돌도 갈아엎는다는 대성이(분쇄기)가있지만--->떡해먹을려고 샀는데 한번도 안써고있답니다 떡 방앗간에서 한되갈아왔어요 남은 쌀가루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때 꺼내써면됩니다 . . . 어떤 음식을 보면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있지요?? 전 쑥버무리보면 친정엄마가 생각난답니다 엄마가 참 좋아하셨거든요 봄이면 엄마랑 함께 쑥케려다녔는데 꼭 이맘때쯤이네요...........아~우리 엄마 보고싶네요 . . ... 더보기
볼락젓갈 ................. 젓 좋아하시는분 아래그림참조해서 담아보세요 이름이 "볼락젓갈"이라고.....헤~~~ 사진은 이전꺼 재활용이고 소금을 30%했더니 좀 짠것같아 2번째 담을때는 20%로 줄여서 담았더니 적당한거 같았습니다. . 젓볼락보다 좀 큰싸이즈라 거두절미하고 비늘내장 손질다했습니다 통마리로 넣은것보다 액젓색깔이 분홍색이 돌면서 고소하고 비린맛이 거의 없어 젓갈싫어하시는분도 쌈싸먹으면 좋아하실것같네요 . . 1.볼락손질을한후 소금물이나 바닷물에 한번 헹궈냅니다 2,계량저울에 볼락무게를 잰다음 굵은소금 15%는 골고루 섞어주고나머지5% 마무리할때 위에 덮습니다 3,대략 2~3개월후면 삭아서 먹을수있습니다 젓국은 김치담을때 넣어먹으면 김치맛이 한맛더납니다..특히 무김치 강추 4,밑반찬으로 먹.. 더보기
볼락 양념조림 . . . 늘상 해먹는 매운탕요리말고 좀 다르게 해봤습니다 무를 아래깔고 쑥을 올려서 쑥향이 찐하게 나지않게 향을 날렸어요 다싯물은 한컵을 붓고 무가 푹익을때까지 끓였어요 . . . 무가 익을무렵 손질한 볼락을 올리고 진간장살짝 뿌려서 뚜껑닫고 조림을합니다 . . 적당히 볼락이 익으면 고춧가루,마늘을 넣고 잠시 뜸들임 파가 없어서 쑥을 올려봤습니다.. 더보기
욕지권 밤볼락 아주 좋습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오랫만에 불었었지만 매우 강했었고, 바다도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일렁였었습니다. 물색은 맑았으며 수온도 다소 낮은듯 보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나, 어제처럼 기온은 포근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오늘은 두미도와 욕지권으로 촐조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으로인해 포인트선정이 어려웠고, 더욱 강해진 바람때문에 포인트이 동도 하기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초반엔 입질이 뜸하였고, 작은시알들이 많이 올라왔었으나 중들물때가 가까워지면서부터 시알좋은 볼락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랍니다. 좋지않은 상황속에서도 쿨러를 가득채우신분들이 많이 계셨었으나, 부탁 말씀까지 드렸는데도 결국 사진을 찍어주시지않고 그냥가셨네요. 다음부턴 꼭 철수후 사진촬영할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이 잡으시고도 그냥가시는분들,,,,정말.. 더보기
아들 은상이 더보기
볼락 타다끼 ..............볼락 타다끼 볼락껍질면을 살짝 불맛좀줘습니다.. 볼락은 거의 밤낚시를하는지라 새벽에 들어오면 가족들이 다 자고있는터라 낮에 회를 쳐먹을려면 약간 꺼림직할때가 있지요 이런때는 타다끼를해드시면 괜찮습니다. 멋낸다고 날치알 한번 올려봤습니다 . . . . 비늘치고 포를 뜬후 렌지에 철망을깔고 껍질쪽 면을 살작 불에 구워줍니다 . . . . 살짝 불에 구우면 껍질면이 오그라들어요 깊지않게 칼금을 적당히 그어줍니다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