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마릿수와 낮볼락 쿨러떼기조황

 

 

 

 

북에서 북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목요일인 오늘은 십여분의 가족님들과 감성돔과 볼락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조류소통이 대체로 약한상황이라 감성돔의 입질이 전체적으로 조금 늦은편
이었답니다.

시알도 조금 잘은편 이었습니다만, 출조인원에 비하면 마릿수는 그런데로
괜챦은것 같습니다.

대신 낮볼락들은 엄청나게 피어올라 큰쿨러로 가득 낚으셨습니다.

잠시 배에서 짬을내어 볼락낚시를 하였던 선장도 많은볼락을 낚았
습니다.
어떤포인트에서든 볼락의 개체수는 엄청납니다.

갯바위출조 하시는분들,,,민장대 꼭 챙겨오십시요.

내일도 금양호는 오전 11시 출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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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토요일은 낚시대회관계로 밤12시와 낮12시,출조 합니다. ====
==== 일요일은 사천시장기 대회관계로 밤11시30분 출조하여 오후3시 철수합니다.=
==== 오후엔 낮12시 출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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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하실분은 미리 예약하시고 출발시간을 확인바랍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시간과 여부가 유동적이오니, 출조하실 가족님들께
선 문의하시고 예약바랍니다.

예약과 문의는 오전 7시 이후부터 밤 11시까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적지도 두미도와 갈도까지 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출조계획 있으신분들은 미리 문의하시고 예약바랍니다.
예약없이 오시는분들은 낭패를 보실수 있습니다.

* 출조시간 변경안내 : 11월 19일 월요일부터 출조 시간이 11시에서
오전 09시와 11시로 출발시간과 출조횟수가 변경되었습니다.
평일 새벽출조 시간도 밤 12시입니다.
주말은 밤 12시와 그리고 오전 9시와 12시 출조예정 입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시간과 여부가 유동적 입니다)


"늘 갯바위낚시 한길만 고집하는 왕캡틴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포인트개발을 하고 다니는 왕캡틴입니다."
저희 금양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이 손맛보시길 바라며, 온마음을
다해 최선의 포인트설명으로 가족님들을 모시겠습니다.


금양호는 주의보상황만 아니라면 비가와도 출조합니다.
출조하실가족님들은 미리 금양점에 문의바랍니다.


** 출조문의 해주시는 님들,,,제발 7시이후에 전화 바랍니다.
    잠좀 잡시돠~

*상황에따라 출조시간과 여부,그리고 목적지가 유동적이오니,
함께하실분들은 빠른예약 부탁드립니다.


= 평일 =
1항차 : 새벽 12시 출발,,,오전 10시30분 철수(상황에따라 유동적입니다)
2항차 : 오후 09시 출발,,,오후 6시00분 철수
3항차 : 오전 11시출발 ,,,오후 6시00분 철수
= 주말 =
1항차 : 밤 12시출발 ,,,오전 10시30분 철수
2항차 : 새벽 02시출발,,,오전 10시30분 철수
3항차 : 오전 10시 출발,,,오후 6시00분 철수
4항차 : 낮 12시출발,,,,,,,오후 6시00분철수
(출조시간과 철수시간은 상황에따라 유동적 입니다.)


대상어종 : 감성돔,참돔,볼락 등,

** 야영낚시와 종일낚시도 가능합니다 **
야영낚시는 1만원추가 ,종일낚시는 5천원추가 입니다.


갯바위시즌,
저희 14~15톤급 금양1호와 2호 선장과 가이드는 가족님들의 낚시생
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오니,가족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1) 557-4433   010) 7134-4433     위성전화 013) 0522-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또는 금양낚시점 전화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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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잡어로 볼락꽃이 엄청나게 피었더랬습니다

몇마리가져와서 볼락칼국수 한세숫대야를 끓였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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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도톰하게 썰어서 아래깔고

손질한 볼락을 올린후 간장(전 멸치액젓)을넣고 한소끔 끓인후

물을 넉넉히붓고 한번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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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끓으면 생면(칼국수면)을 넣고,청량초,편마늘,기호에 맞게 양념합니다

(요즘 출조다니느라 시장을 못봐서 어째 파 한쪽 없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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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달큰하니 맛이들고 낮볼락도 맛이 살짝 들었네요

땡초를 설어넣었더니,얼큰하고 비린내없이 시원시원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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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회랑,,,,,,,볼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