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 갈도49쎈티,45쎈티 돼지벵에돔과 감,참,일당들 입니다.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저희 금양호는 갯바위에 쓰레기를 버리고오시는 분들은 모시지 않습니다. 그러실분들은 출조를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출조하신분들은 배에 오르시기전에 주의를 둘러보시고 청소후에 승선바랍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잔잔하였습니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으며, 기온은 시원한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은편 이었으며, 수온도 양호하였습니다. 오늘도 금양호는 여러 가족님들을 모시고, 오전과 오후,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참돔낚시를 하셨던 참돔전문 가족님께선 두번을 총쏘셨다고 하셨으며, 구이용 작은 시알만 몇수 가지고 오셨습니다. 갈도에선 참말로 보기힘든 대물벵에돔이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주가족님께서 낚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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