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너울속 두미도 감성돔조황 입니다.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15톤급 금양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편하고 안전하게,

하루를 즐길수있는 포인트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변치않은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갯바위 가족님들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금양호는 현재, 매일 밤 12시와  낮 12시30분 출조합니다.

주말은 오전 9시에도 출조예정 입니다.

최종목적지에서 철수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6시40분

입니다.(상황에따라 유동적 입니다) 

 

 

 

서에서 북서풍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으며,  온바다엔 백파로 꽃을

피웠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바람으로인해 추우셨답니다.

 

흐린날씨로인해 물색은 흐리게 보였으며, 수온은 22도전후로 따듯한편

이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다수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두미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약해질것이라는 예보가 있었고, 현지주민들과의 전화통화에도

바람이 많이 약해졌다는 소식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처럼, 갈수록 바람은 더욱 강해져만갔고, 온바다는 백파로 뒤덮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포인트를 옮겨달라는 가족님들의 요청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마져도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바다상황을 말로하자니 사설만 늘어지네요.

하여튼 억쑤로 그랫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휠씬나은 조황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시알좋은 참돔들들과 마릿수 감성돔들이 수고하신 가족님들의 품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강풍에 날리는 월줄을 필사로 당기는 감성돔의 화끈한 힘이 어우려져, 피아노

줄튕김소리가 울려퍼졌을것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강한 백파와 싸우며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일오전 출조도 쉽니다.

내일도 오전에 현지 섬등에 파견되어있는? 현지 어민들과의 전화통화후 출조

여부를 결정할까합니다.

 

출조하실 가족님들께선 오전 9시 이후에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오징어 루어낚시를 하셨던 가족님들께선 시알좋은 오징어들로 마릿수

손맛을 보셨습니다.

 

주말연휴동안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모든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부디,

편히 귀가하시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마지막날 되시길 바랍니다.  

 

 

목적지는 두미도와 갈도 입니다.

함께하실 가족님들께선 미리 예약 바랍니다.

종일낚시와 야영낚시 하실분들은 미리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희 금양호를 찾아주셨던 모든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모든분들께

손맛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 가득안고 가족님들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금양2호(9.77톤)가 가족님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선상 낚시를 약속 드리겠

습니다.

저희 금양호는 평일에는 오전 7시~ 10시 사이에 유동적으로 문어, 쭈꾸미 

출조합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매일 출발시간과 출조여부가 유동적이기에 예약없이 오시는분들은 낭패를 보실수 있

습니다. 참말입니다.

 

금양호는 주의보와 악천후만 아니면 우천불구 출조합니다.

 

갯바위낚시의 메카. 15톤급 금양 1호와 2호 3호선장과 가이드가 가족님들께 화끈한 손

맛과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출조지 *

수우도, 두미도, 욕지권, 갈도등

 

* 대상어종 *

감성돔, 참돔, 벵에돔, 돌돔, 볼락, 농어, 무늬오징어, 기타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1호선장 왕 캡 틴    : 010) 7134-4433

2호선장 (용캡틴)    : 010) 3121-6257 

3호선장(미니캡틴)  : 010) 5060-4433

 

네비주소 : 경남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도로명주소 : 사천시 팔포3길 65-3번지 금양낚시프라자 (전번과 네비주소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