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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조황기

돌돔,참돔,벵에돔,오징어등 완전 어시장입니다.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볼었었으며, 바다는 대체로 잔잔한편 이었
습니다.

하늘은 맑았었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으나, 바람으로인해 시원한
분위기 였었습니다.

물색은 약간 맑은듯 하였었으나 청물은 아니었으며, 분위기는 좋았
습니다.

태풍이 지나간뒤,
온바다속엔 베이트피쉬들이 떼지어 다니고있었으며, 부시리들과, 벵
에돔,등 온갖어종들이 판을치고 있었습니다.

두분의 가족님께서 돌돔사냥을 하셨으나, 한분가족님께서 42쎈티 돌
돔한수를 하셨으며, 두번을 총쏘셨답니다.
한번은 대를 세우기 힘들정도로 강력한 놈을 만났었으나 화이팅중 원
줄이 터져버렸다네요.

두미,욕지권에선 참돔들과 벵에돔들이 쿨러조황으로 나왔었으며, 못
낚으신분은 아예 없었습니다.

벵에돔은 낚기 싫을정도로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오랫만에 오징어낚시를 하셨던 진주가족님께선 2킬로 가까운 오징어
를 세마리나 낚으셨습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늘보다 약간은 좋지않아도 좋은만큼의 조황을 기
대하며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합니다.

출발시간은 밤 12시와 오전 9시 그리고 오후 12시30분 출조합니다.
함께하실분들의 빠른예약과 문의 기다립니다.

금양호는 기상이 악한상황만 아니라면 비가와도 출조합니다.
출조하실가족님들은 미리 금양점에 문의바랍니다.

금양낚시의 기상특파원들은 금양호가 출조하는 현지섬들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출조를위해 현지 특파원들과의 전화통화후 출
조결정합니다.


돌돔 출조하실분은 하루전 미리 전화바랍니다.  그래야 오전 09시
출조 가능합니다.

*** 돌돔미끼 성게와 참갯지렁이는 미리 예약바랍니다 ***

*** 출조시간안내 ***
저희 금양호는 돌돔꾼들을위한 시간편성을 추가하였습니다.
오전 09시출조를 하고있으나, 인원에따라 출조여부가 유
동적입니다. 참고하시고 미리예약 바랍니다.
새벽출조해서 종일낚시와 야영낚시도 가능합니다.

여전히 고기사진을 찍어주시지않고 그냥 가시는분들이 많습니다.

** 조황사진은 저희의 생계와 직관되기에 그냥가신분들은 다음출조때
내리시는 포인트와도 상관있을수 있습니다.ㅎㅎ

** 출조문의 해주시는 가족님들,,,제발 7시이후에 전화 주십시요.
저희도 잠은 자야 일할수 있으니까요. 오후철수후 이것저것하다보면
새벽1시 넘습니다..참고와 이해를 바라옵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시간과 여부,그리고 목적지가 유동적이오니,
함께하실분들은 빠른예약 부탁드립니다.


*** 출조시간안내 ***
저희 금양호는 돌돔꾼들을위한 시간편성을 추가하였습니다.
새벽출조해서 종일낚시와 야영낚시도 가능합니다.



= 평일,주말 =

1항차 : 밤 12시 출발,,,오전 9시30분 철수

2항차 : 오전 09시 돌돔출발,,, 오후 6시30분~7시00분 철수

3항차 : 오후 12시30분 출발,,,오후 7시00분 부터 철수등 매일 3회출조합니다.
(출조시간과 철수시간은 상황에따라 유동적 입니다.)


대상어종 : 감성돔,참돔,벵에돔,돌돔,볼락 등,

** 야영낚시와 종일낚시도 가능합니다 **
야영낚시는 1만원추가 ,종일낚시는 5천원추가 입니다.


드디어 갯바위시즌,
저희 금양1호와 2호가 열심히 바다를 누비며 가족님들의 여가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노력할것이오니 가족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
립니다.
*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1) 557-4433   010) 7134-4433     위성전화 013) 0522-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또는 금양낚시점 전화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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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 싸모님께서 화가나셨는지 쓰레기자루에
구멍찌가 버려져있네요..
저도 예전에~예전에 날마다 낚시대들고 나가서 너무화가나서
찌를 몽땅 쓰레기통에 버린적있어요...ㅋㅋ
그시절에는 미화원 아저씨가 쓰레기를 수거해가는때라
나중에 쓰레기통에 달려가보니 벌써 쓰레기통이 비워져있더랍니다...
정말 큰 싸움으로 위기를 넘긴적도 있었는데
저 위에 쓰레기 자루를 보니 그때 생각이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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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황거리로  푸짐하게 늦은저녁을 먹었습니다......

고기는 잡아도 생선회를 안드시는분이 가끔씩계시네요

계란초밥은 그분을위해 써~비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