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류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며, 백파가 일렁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나 기온은 매우 차가웠습니다.
물색은 흐렸고, 수온은 차가웠습니다.
바람이 매우 약할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믿고, 가족님들께선 기분좋게
출조를 오셨지만, 막상 바다는 강한바람과 파도가 우리를 막아섯습니다.
수온이 많이 떨어져, 순풍을 몰고올라올 바람마져 차갑게 만들었습니다.
차가운 밤바람과 볼락들의 입마져 얼려버린 수온이 한없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런게 자연이고 또 순응하는 법을 가르치는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늘은 많이 부족한 조황입니다.
쿨러조황이 있는가하면, 거의 모든분들께선 쿨러바닥층을 면치 못하셨
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찰수길 이었습니다.
내일은 좋아지겠지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러기를 빌어봅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5시 욕지권으로 출조합니다.
일요일새벽은 감성돔출조도 갑니다.(시간은 유동적입니다.)
출조를 계획하는 분들께선 미리 금양점에 문의및 예약바랍니다.
저희 금양1호와 금양2호는 기상만 좋으면 언제든 갈도와 두미도, 욕지권
으로 출조합니다.(목적지에따라 출조시간이 유동적입니다)
저희 금양1호는 갯바위전용선, 금양2호는 선상낚시 전용선 입니다.
볼락메니아님들의 많은 관심과 예약 부탁드립니다.
*기상변동이 심한계절 입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시간과 여부가 유동적이오니,
출조하실 가족님들께선 출발전 미리 금양점에 바다상황 확인및 예약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없이 오시는분들은 낭패를 보실수 있습니다.
금양호는 주의보상황만 아니라면 비가와도 출조합니다.
출조하실가족님들은 미리 금양점에 문의바랍니다.
** 출조문의 해주시는 님들,,,제발 오전9시 이후부터 밤11시까지만 문의바랍니다.
한밤중에 전화하시면 정말 피곤해요. 제발 잠좀 자게 해주세요~**
볼락시즌,,,
저희 14~15톤급 금양1호와 2호 선장과 가이드는 가족님들의 낚시생
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오니,가족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1) 557-4433 010) 7134-4433 위성전화 013) 0522-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또는 금양낚시점 전화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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