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운과 어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다른때에 비하면 포근한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흐렸으며, 수온도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설날인 오늘도 여섯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어제와달리 바다가 너무도 잔잔하였으며, 바람도 불지않아 볼락낚시 하기엔 최
적의 조건이었습니다.
첫포인트에서 물돌이까지는 시알급 볼락들을 비롯한 다양한 시알의 볼락들이
쉴세없이 볼락들이 물고 늘어졌으며, 가족님들의 눈빛들도 빛났습니다.
한꺼번에 여기저기 올라오는 볼락들이 밤하늘을 수놓은듯 보였습니다.
물돌이 이후부터는 급격히 수온이 하락하였고, 시원한 입질에도 불구하고 미끼
만떼어먹고 바늘에 걸려들지가 않을정도로 예민해 졌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보다는 훨씬나은 마릿수와 시알급들이 많았습니다.
내일도 기상이 오늘보다 좋을것이라는 예보네요.
내일도 오후4시30분 두미도와 욕지권, 갈도까지 출조예정 입니다.
함께하실 가족님들께선 미리 예약바랍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무사귀환하시어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매일 출발시간은 오후4시30분 입니다.
기상이 좋아도 밤바람은 상당히 차갑습니다.
출조하시는 가족님들께선 무조껀 따듯하게 챙겨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선상하실분중, 혹시라도 멀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멀미약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금양호는 기상만좋으면 매일오후 4시30분 두미도와 갈도, 욕지권등으로 출조합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지는 유동적 입니다.
함께하실 가족님들께선 미리 문의와 예약 바랍니다.
************ 예약은 필수입니다.*************
매일,출발시간이 유동적이라 예약없이 무조껀 쳐들어오시면 낭패를 보
실수도 있습니다. 참말입니다.
*** 목적지별 대상어종 ***
수우도 : 감성돔, 참돔, 볼락.
두미도 : 감성돔,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무늬오징어, 볼락등.
갈 도 : 감성돔, 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무늬오징어,볼락등.
갯바위시즌,,, 저희 14~15톤급 금양1호와 2호 선장과 가이드는 가족님들의
낚시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0) 7134-4433
위 성 전 화 : 013) 0522-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또는 금양낚시점 전화번호를 입력하세요
'금양호조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뽈락은 나에게 왔다. (0) | 2015.02.25 |
---|---|
강풍속 , 두미,갈도 밤뽈락 쿨러조황도 있습니다. (0) | 2015.02.21 |
설전날, 왕삼급 볼락조황 입니다. (0) | 2015.02.19 |
두미, 갈도, 시알좋은 볼락들의 입성 입니다. (0) | 2015.02.15 |
(외줄)주말, 신발짝 열기들 호황 입니다. (0) | 2015.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