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 만쿨.넘쳐서 낚시대접었습니다

 

 

 

 

 

준원도권(갈도권) 칼치조황 "굿굿"입니다.(수요일부터 자리 많아요)

"늘 처음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양 1호 9.77톤(승선정원 22명) 금양 2호 9.77톤(승선정원 22명)

금양 3호 9.77톤(승선정원 22명) 금양 5호 4.99톤(승선정원 12명)

**저희 금양선단이 가족여러분들의 취미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금양호는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는 물풍으로 작업하며, 준원도권인

욕지권과 갈도, 좌사리도 주변에서 작업합니다

 

동에서 북동류의 바람이 다소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너울이 있었습니다.
하늘은 흐니다가 소나기가 내렸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은 26.5도 전후를 오르내렸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다수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갈도권으로 칼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어제처럼 조건이 좋았던것인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3지전후의
갈치들이 쉬지않고 입질을 하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좋았다고 해야겠네요.

11시경에 많은양의 소나기가 내렸으나 아랑곶 않으시고 열심히
낚시를 하시더군요.

한분 가족님께선 루어로 무늬오징어를 낚으셨는데, 300그람에서 800그람정도까지의

오징어를 20여수이상 낚으셨습니다.
뜬 오징어가 잘 물지않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간밤에 완전히
깨 부숴버렸네요.

3시가 되기전에 얼음녹여서 쿨러를 다 채우신분들께서 선실로 한두분씩 들어오셨고,

4시 조금넘어서 철수를 하였습니다.

오늘갈치의 활성도는 올해들어 최고, 조과도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과 많은양의 비예보가있어 하루쉬어갑니다.
금양호는 어제보다 나은 조과를 기대하며 수요일오후부터 출조합니다.

저희 금양호와 함께 칼치낚시 가보실분들은 예약 바랍니다.
출발 시간은 오후 5시이며 철수는 새벽 4시 입니다.
선비는 10만원이며, 거리에따라 유동적일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금양호와 함께하신 가족님들, 오랜시간 낚시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밴드 https://band.us/band/71018237금양낚시홈피 http://3000-po.com/

* 준비물 : 전동릴, 낚시대, 150호, 200호봉돌. 5단~10단 카드
채비, 집어등, 미끼자르는칼, 기타.

* 선비는 선입금하셔야 예약되시며, 자리는 선착순 입니다.

예약전화 : 010-7134-4433
예약계좌 : 농협 356 1159 7389 73 조상권
오시는곳 : 사천시 팔포3길 61번지 금양낚시(씨유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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