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던 고기들 오늘은 다! 가져왔습니다!

 

 

 

"늘 처음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금양호는 갯바위 낚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남길바라며 15톤급 금양
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낚시인생을 즐
길수있는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북동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다 약해졌으며, 바다는 바람으로 인한 백파가

날리다 잔잔해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쌀쌀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도 20도 전후로 시원햇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소수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 육지에서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목적지에 도착하니 바람에 백파가 날릴정도로 불었습니다.

하지만 세시경부터는 바람이 거의 죽어 낚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바람이 죽으며 바다도 언제 그랬냐는듯 잔잔하고 고요했습니다.

오늘 조황으로는 40cm 이상의 녀석들로만 나와주었네요!

시알도 좋았지만 빵조 좋은 녀석들이라 모아놓고 보니 그림이 좋네요!

항상 터줏던 고기들을 오늘은 다 가져온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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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오늘도 터트린 고기가 있었네요.

두분이 철수 준비를 하신다고 뜰채를 접어놓고 철수전에 마지막에 던진 미끼에....

수면 위까지 다 띄워놓고 뜰채를 다시 펴는동안 바늘위가 날아가버렸네요.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내일도 더 나은 조항을 기대하며!

저희 금양호를 찾아주신 가족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 귀환하시길 바랍니다.

*** 예 약 필 수 ! ! ! 입니다. *** http://3000-po.com/

안전한 운항을 위해 선장도 쉴 시간이 필요하오니 , 예약과 문의는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무조건 쳐들어오신다면 낭패를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참말입니다***
금양호는 주의보와 악천후만 아니면 우천불구 출조합니다.

* 출 조 지 *
수우도,두미도,욕지권 , 갈도 등

* 대 상 어 종 *
감성돔 , 참돔 , 벵에돔 , 돌돔 , 볼락, 기타

삼천포 금양낚시: 055) 832_4433
3호선장 왕 캡 틴: 010) 7134_4433
1호선장(미니캡틴):010) 5060_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금양낚시
도로명주소 : 사천시 팔포3길 65-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