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 갈도 볼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욕지권 밤볼락입니다 (선상)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북풍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나, 기온은 상당히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도 흐렸으며, 수온도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다섯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밤볼락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어제처럼 밤기온은 상당히 쌀쌀하였으나, 바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조류소통은 좋았으나, 수온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입질이 매우 예민하였습니다. 그러나, 늦은시간부터 시작된 입질에 마릿수와 시알급의 손맛을 볼수가 있었 습니다. 한분 가족님께서는 시알좋은 참돔을걸어 한참동안 손맛 보시다가 결국 터져버 렸으며, 다른분께서는 35센티급 참돔을 걸어내셨습니다. 참말로 닭대신 꿩을 낚아 제수고기 준비하셨네요. 내일도 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