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분이서 벵에돔, 참돔, 돌돔까지 쫘~악,,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바다는 매우 잔잔하였었 습니다. 흐리다가 가금씩 빗방울이 떨어졌었으나,아주 미약하여 옷이 젖을정도는 아니었었습니다. 그러나 철수때부터 조금씩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였 습니다. 흐린날씨 때문이었는지,다른때보다 물색도 흐려보였었으며, 수온이나 기온도 높았었습니다. 오늘은 비가온다는 예보때문 이었는지, 단 세분의 가족님께서 금양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런데,,, 날씨는 흐렸지만 기압이 올랐었는지, 온갖 어종들이 미친듯이 채비를 끌어당기더랍니다. 벵에돔낚시를 하셨던 세분께선 모두 30수 이상의 벵에돔들을 낚으시어, 근래들어 거의 초대박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참돔낚시를 하였던 저 왕캐푸도 올해들어 보기드물었던 마릿 수 참돔을 낚았습니다. 그리고 40쎈티 급 돌돔한수도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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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도 돌돔,참돔,벵에돔,감성돔등 입맛데로 조황입니다
남동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었으며, 높은 너울파도가 온 갯바위를 삼킬듯 일렁였었습니다. 새벽부터 많은비가 내렸었고, 기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었으며, 수온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새벽엔, 너무도 높은 너울파도와 비로인해 포인트선정에 어려움이 많았었으며, 출조하셨던 가족님들께서도 여러모로 고생을 하셨습 니다. 그러나, 감성돔과 벵에돔,참돔, 그리고 준수한 시알의 돌돔까지 가족님들께 서 원하시던 온갖 어종들이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전과 오후,모두 많은 대상어들이 가족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 었습니다. 모든분들께서 똑같은 마음을 나누지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셨기에 또 편안한 마음으로 귀가하시리라 믿 습니다. 갈도에선 45쎈티 돌돔과 42쎈티 40센티 돌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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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마다, 참돔,벵에돔,감성돔들이,,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높은 너울파도가 온 갯바위주변 에서 일렁였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었으며, 기온은 시원하니 낚시하기엔 그져그만 이었습니다. 물색도 며칠간의 너울파도로인해 좋아졌었으며, 수온이 1.5도정도 떨 어진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잘나오던 포인트에서 고기들의 입질이 없었다, 하시어 매우 걱정스러 웠지만,다른포인트들에선 마릿수와 시알좋은 온갖어종들이 쿨러를 채 우고 있었습니다. 시알좋은 감성돔과, 참돔들,,그리고 오늘은 많은분들께서 벵에돔으로 손맛을 즐기셨습니다. 갈수록 벵에돔들의 활성도가 좋아지고 있었으나, 오늘은 전반적으로 활 성도가 약했던것 같습니다. 몇군데를 빼고는 조금 깊은곳에서 입질을 하더라네요. 내일 새벽출조는 쉽니다. 대신 오후 1시 두미도와 욕지권으로 출조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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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성돔 시알, 마릿수호황 입니다.
동풍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불다가 약해졌었으며, 바다는 대체로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가끔, 빗방울이 떨어졌었으나, 아주 미약했었으며 기온은 시원하였 고, 낚시하기엔 아주 좋은날씨 였던것 같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듯 하였었으나, 흐린날씨로 인해 물색은 좋아보였 었습니다. 오늘도 5짜감성돔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어제보다 훨씬많은 마릿수 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창에서오신 가족님께선 혼자서 여덟마리의 감성돔을 낚으시고 오늘의 장원을 차지하셨습니다. 김천에서오신 가족님께서 4짜중반대의 감성돔을 세수하셨고,, 수원가족님들과 다른가족님들께서도 한,두마리씩의 감성돔을 낚으 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내리셨던 세분께선 모두가 총을 쏘셨답니다. 5짜급들로 얼굴까지 보시고 틀채질중 바늘이 빠져버리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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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0,51쎈티 대물감성돔들과 마릿수
남동에서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나, 새벽 2시경을 기점으로 다소높은 너울파도가 밀려올라 왔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었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맑았었으며, 표면층 수온은 높았었으나, 바닥층의 수온은 많이 낮은것 같다고들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대했던 조황들보다 많이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지난 주중동안 마릿수 손맛을 보셨던 가족님들께선 낱마리로만 손맛들 을 보셨습니다. 그러나, 두미도로 새벽출조 하셨던 창원족님께서 55센티와 50쎈티 대물감성돔들 낚으셨으며, 개인기록어를 만드셨답니다. 또 진주가족님께선 엄청난 대물을 걸었었으나, 스풀과 브레이크만 조 작하시다가 그만 끝나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외 야영하셨던 가족님들께서 4짜급들로 낱마리 감성돔을 낚으셨으나, 철수때까지 기다리실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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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여조사 투우,,5짜만 일곱마리,,,그리고,,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흐려지기를 반복 하였었으며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육지에서 느끼던 더위를 씻어주었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듯 보였으며, 수온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 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량권으로 감성돔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하루도 쉬지않고 5짜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고있으며,, 마릿수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때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의 대물들이 쏟아져 나왔 습니다. 특히, 서울에서오신 부부조사님께서 총 여섯마리의 대물감성돔들을 낚 아내셨습니다. 5짜가 네마리에 4짜후반이 두마리로 금양낚시 역대 최고의 조황 을 올리신것 같습니다. 여조사님께서 5짜두마리와 4짜 한마리를 낚아내시며 몸살을 앓을 것 같다시며 엄살?을 떠셨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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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총쏘시고 54쎈티,,그리고 마릿수조황
.......... 동에서 남동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었으며, 4시경부터 백파가 날리었습니다. 출발직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갯바위 하선무렵부터 다소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철수전부터 약해졌었습니다. 물색은 약간 맑은듯 보였었으며, 수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먼져, 많은비와 강한 바람속에서 수고해주신 가족님들께 감사의 말 씀을드립니다. 많은비와 강한바람으로 인해 조기철수를 하였지만, 기대이상의 감성돔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오랜 출조동안 제대로된 감상돔을 낚아보시지 못하셨단 사천의 최영환 님께서 두번을 총쏘시고, 54쎈티 대물감성돔을 낚으셨습니다. 부산에서오신 두분께선 47쎈티외 4네마리의 감성돔을 더 낚으셨습니다. 더 많은 감성돔 손맛을 보실수 있으셨지만,강풍으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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