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왕삼이들과 춤을 춥니다.

 

 

 

 

 

 

(갯바위)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도 흐렸으며, 수온도 차가웠습니다.

 

주말이라 다소많은 가족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밤볼락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거의 모든포인트에서 쿨러를 채우셨으나, 단지 시알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쉬지않고 올라오늘 볼락들을 골라내느라 즐거우셨답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 5시 욕지권과 갈도로 출조예정 입니다.

  

금양호캡틴은 언제나 최선을다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무사귀환하시

어 편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출발시간을 조금 늦추어, 앞으로 출발시간은 오후5시 입니다.

 

기상이 좋아도 밤바람은 상당히 차갑습니다.

출조하시는 가족님들께선 무조껀 따듯하게 챙겨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선상하실분중, 혹시라도 멀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멀미약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금양호는 기상만좋으면 매일오후 4시30분 두미도와 갈도, 욕지권등으로 출조합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지는 유동적 입니다.

함께하실 가족님들께선 미리 문의와 예약 바랍니다.

 

************ 예약은 필수입니다.*************

매일,출발시간이 유동적이라 예약없이 무조껀 쳐들어오시면 낭패를 보

실수도 있습니다. 참말입니다. 

 

*** 목적지별 대상어종 ***

 

수우도 : 감성돔, 참돔, 볼락.

두미도 : 감성돔,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무늬오징어, 볼락등.

갈   도 : 감성돔, 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무늬오징어,볼락등. 

 

갯바위시즌,,, 저희 14~15톤급 금양1호와 2호 선장과 가이드는 가족님들의

낚시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0) 7134-4433

위  성  전  화   :  013) 0522-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도로명주소 : 사천시 팔포 3길( 61번지) 또는

              금양낚시점 전화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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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북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도 흐렸으며, 수온도 차가웠습니다.

 

열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밤볼락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초반에 조류가 전혀 흐르지 않아서인지,

어군은 형성되어있으나 거의 입질을 하지않았습니다.

두어시간 가까이를 이리저리 별짓을 다해보았지만, 요지부동 ㅠㅠ

그래도 그렇지, 사리때인데 말입니다.

애타는 마음에 애꿎은 담배만 쪽쪽,,ㅋ~ 

8시경이 가까워지자, 서서히 조류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거짓말처럼 여기저기서 입

질이 이어집니다.

초릿대뿐만아니라 대전체가 덜컹덜컹 할정도로 강력한 입질들에 가족님들의 환호성

이 고요한 밤의 정적을 깹니다.

오늘은 왕삼이들이 더욱많이 올라오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된 입질때문에 어제보다 마릿수는 조금 떨어진것 같지만, 시알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싱싱한 볼락회와 라면도 금양호의 간식메뉴 입니다.

내일도 그넘들이 우글거리길 바라며 오후 4시30분 출조합니다. 

 

금양호캡틴은 언제나 최선을다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무사귀환하시

어 편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출발시간을 조금 늦추어, 앞으로 출발시간은 오후5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