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권 볼락입니다

 

 

 

 

 

(갯바위)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남서류의 바람이 매우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높은 너울파도가 일렁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도 흐렸으며, 수온도 약간 차가웠습니다.

 

목요일인 오늘은 다섯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남서풍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포이트 선정이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

대체로 바람이 약하거나 등질수 있는 포인트를 골라 가족님들을 하선시켜 드렸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황이 매우 좋았습니다.

큰 쿨러로 거의 가득 채우신 분도 계셨습니다

씨알도 중볼락 이상으로 좋은편이었으나 큰 볼락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좋은 포인트로 하선시켜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좋은 포인트로 갈수있다면 더 나은 조황과 씨알급 볼락들의 손맛도 충분히 보실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 5시 욕지권으로 출조합니다.

토요일은 오후 4시 30분 출조합니다.

금양호왕캡틴은 언제나 최선을다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무사귀환하시

어 편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출발시간을 조금 늦추어, 앞으로 출발시간은 주말은 오후4시30분,

평일은 오후5시 입니다.

 

기상이 좋아도 밤바람은 상당히 차갑습니다.

출조하시는 가족님들께선 무조껀 따듯하게 챙겨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선상하실분중, 혹시라도 멀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멀미약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금양호는 기상만좋으면 매일오후 5시 두미도와 갈도, 욕지권등으로 출조합니다.

상황에따라 출조지는 유동적 입니다.

함께하실 가족님들께선 미리 문의와 예약 바랍니다.

 

************ 예약은 필수입니다.*************

매일,출발시간이 유동적이라 예약없이 무조껀 쳐들어오시면 낭패를 보

실수도 있습니다. 참말입니다. 

 

*** 목적지별 대상어종 ***

 

수우도 : 감성돔, 참돔, 볼락.

두미도 : 감성돔,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무늬오징어, 볼락등.

갈   도 : 감성돔, 참돔, 벵에돔, 돌돔, 농어, 무늬오징어,볼락등. 

 

갯바위시즌,,, 저희 14~15톤급 금양1호와 2호 선장과 가이드는 가족님들의

낚시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0) 7134-4433

위  성  전  화   :  013) 0522-4433

 

네비주소 : 사천시 동금동 490번지

              도로명주소 : 사천시 팔포 3길( 61번지) 또는

              금양낚시점 전화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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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다섯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밤볼락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기상이 좋지않을것이라는 예보는 있었으나, 내만의 기상이 양호해보이고,

출조를 종용하시는 여러 가족님들의 성화에 금양탱크 시동을 걸었습니다.

목적지로 향하는 뱃길을 매우 험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포인트도 강풍과 너울파도로인해 매우 제한적 이었습니다.

다소 바람과 파도가 약한곳을 골라 낚시를 하였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시알이 잘았으나, 간간히 시알급 볼락들이 올라와 주었습니다.

기상때문에 좋은 포인트를 가보지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

하며 조금빨리 철수를 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는 기상이 호전 될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금요일은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4시30분 출조합니다.

싱싱한 볼락회와 라면도 금양호의 간식메뉴 입니다.

내일도 그넘들이 우글거리길 바라며 오후 4시30분 출조합니다. 

 

금양호캡틴은 언제나 최선을다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무사귀환하시

어 편한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