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에 나가봤더니 색깔고운 치자를 한바구니 사왔어요
다른 할머니가 파는 치자보다 색깔이 어쩐지 곱다싶었는데
집에와서보니 금방따온 치자인지 말캉하네요
낼 옥상에다 말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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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치자라서 그런지 색갈이 금방 우려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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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만 예뿌고 곱기만하지 향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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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봉밥상한번 차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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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 킬러가 오늘은 입맛이 없는지 밥을 안먹겠다네요....리틀캡틴.
얼려놓은 방아 슝슝썰어넣고,홍합듬북,부추전도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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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께서 김장을 하셨다고 몇포기 가져오셨네요
연근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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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장아찌.
다시물을 왕창끓여내고 다시마를 간장,설탕넣고 끓여담궈 냉장고에 방치했다가
꺼내먹으면 건강기운이 넘쳐나는것같은 착각이....ㅎㅎ
무말랭이 장아찌
간장,설탕,식초넣고 살짝끓여서 그대로 부어놓으면 한이틀지나면 꼬들꼬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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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두마리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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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을
생김치에 싸서 먹으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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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밥그릇...............다먹었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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