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 4지칼치등, 실력데로 쿨러조항 이어갑니다.
"늘 처음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금양호가 되겠습니다. 저희 금양(22명), 뉴금양호(22명) 금양3호(22명) 금양5호(12명-오전,오후) 가 안전하고 즐거운 선상낚시를 책임 지겠습니다. 서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으며, 백파가 일렁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약간 차가웠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나, 바닥층 수온이 약간 떨어진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도 칼치 입질이 많이 예민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하신 분들께선 채비를 바삐 움직이면서 칼치의 입질층을 찾아내시고 계속해서 낚아올리시네요. 처음오신분이나 편하게 앉아서 낚시하시는분은 그 반대가 되겠지요. 입질은 참말로 예민하더군요. 경질대는 미끼만물고 매달려있다가 채비를 들면 그냥 놔버릴정도 였네요. 새벽녘,, 활성도가 미친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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