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시알과 마릿수,,쫘~아아악,, 깔아봅니다.
북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한편 이었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으나, 해가 지면서부터 많이 쌀쌀 해졌습니다. 물색은 좋아보였으나, 수온이 조금 차가웠습니다. 그런데도,, 감성돔은 미친듯 채비를 끌고다닙니다. 오늘은 단 두군데 포인트를 제외하곤 모두가 마릿수 손맛을 보셨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시지않고 그냥가신분들이 오늘도 몇분 계셨네요. 열마리의 감성돔이 그분들의 무성의 때문에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오늘도 많이 터트리셨답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는 놈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의 경험이나 내공으 로보아 감성돔이 틀림없는것같고, 시알도 보통이 아닌듯 합니다. 그런상황후에, 45쎈티 감성돔으로부터 조금 작은듯한 시알까지 47마리의 감성돔들 확인 하였습니다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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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감성돔 마릿수조황 입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강하게불다가, 갯바위 하선후 잠시 약해지더니, 오후 3시경부터 다시 강하게 불었습니다. 그러면서 백파까지 약하게 일어나기 사작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바람으로인해 약간 차가웠습니다. 어제의 비바람과 파도로인해 물색은 어제보다 어두워졌으나, 수 온이 어제보다 떨어져 약간 차가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출조인원에 비해 감성돔 마릿수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수온도 문제였지만, 강한 바람으로인해 낚시가 더욱 어려웠던것 이 원인이었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마릿수의 기본은 보이네요. 열 여섯수의 감성돔을 낚으신걸 가이드를통해 들었으나, 바쁘셨 는지 바로 귀가하신분들이 다소 계셨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의 고기들도 오늘만큼은 깔아서 찍지못하고, 통 속에 담긴채로만 사진을 찍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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