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감성돔들, 완전 빠글빠글
남동류의 바람이 강하게불다가 점차 약해졌으며, 백파가 일렁이던 바다도 점차 약해졌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꽤나 진하게 깔리던 적조가 오늘은 깨끗하게 사라졌으며, 물색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이떨어졌던 수온이 하룻밤새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의 조황은 완전 대박입니다. 이틀간의 불황때문이었는지, 오늘은 출조하신인원이 적었으나, 이에비해 결과는 대단하네요. 창원에서오신 한분 가족님께선 혼자서 30~42쎈티까지 총 아홉마 리의 시알좋은 감성돔을 낚으시고, 올 가을 최고 마릿수조황을 거두셨습니다. 그외 모든 가족님들께서 적고 많튼간 고른 손맛을 보셨습니다. 진짜, 오늘같이 모든분들이 손맛볼수있는 결과가 나와야 좋을텐 데 하는바램입니다. 물때도좋고, 수온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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