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말, 5짜급과 4짜감성돔들 입니다. 오전엔 북동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으며, 백파가 일렁였었고, 오후들면서 거짓말처럼 바람도,파도도 약해졌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그런데로 좋았으며. 수온은 약간 낮은듯 보였습니다. 수온이 아직도 안정되지 않고있네요. 입질도 예민하였고, 조류소통도 매우 약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마릿수 감성돔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4짜중반 감성돔과 5짜급 빵좋은 감성돔이 나와주었습니다. 고기낚으신 가족님들께선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다른분들과의 약 속이 있으셨는지 바로 가시네요. 제발 고기사진좀 찍어주시고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번 황을치셨던 마산의 가족님께서 오늘은 드디어 5짜급 대물 을 사냥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금양호는 더많은 가족님들께 즐거움을 주기 .. 더보기
감성돔, 마릿수조황 입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매우 잔잔하였습 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도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나, 수온이 꽤 떨어지는듯 보였습니다. 얼쩔수없는 것이 바다상황인것 같습니다. 수온이 떨어져야할땐 떨어지는것인데, 왜? 하필이면 오늘,,,하고 생각하시며 원망의 말씀을 하시느느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하지만, 떨어지는수온에 오늘은 결과가 나빳지만, 수온이 떨어질수록 감 성돔들의 활동시간도 빨라지는것이니, 그리 나쁜것은 아닌듯 합 니다. 떨어지다가 안정되는 그날은 아주많은 손맛을 볼수 있겠지요. 오늘 조황은 그런데로 좋은편 이었습니다. 다른때처럼 촬영용 갈판을 깔았으야했는데, 철수때 물어보니 감 성돔이 몇마리 안되더군요. 그래서, 쿨러사진만 찍으려고했는데 찍고나니, 한마리,두마라씩 .. 더보기
개천절, 5짜 대물감성돔과 일당들 입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오전엔 다소 강하게불다가, 오후들면서 점차 약해졌으며, 바다는 대체로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흐리고 좋았으며, 수온이 약간 떨어진듯 보였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다소많은 가족님들께서 저희 금양호를 찾아주셨습니다. 제발~ 오늘은 더많은 조황이 가족님들을 즐겁게 해주기를 기원해지만, 안되는건 안되나봅니다. 더구나, 오늘은 물색과는 관계없이 미역치가 많이 낚이며 수온 이 떨어진것을 짐작케 해주었습니다. 오전엔 몰황이었고, 오후들어서는 그래도 좋아진편 입니다. 52쎈티 대물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며 아쉬운 마음들을 달래주 었습니다. 평균시알은 43쎈티 정도가 되겠습니다. 근래들어 5짜감성돔이 자주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가을 감성돔은 평균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