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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급과 4짜중반들로 마릿수,, 북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다가, 오후 늦은시간 부터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바다는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여느가을처럼 시원하였습니다. 그러나, 해가지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물색은 흐리고 좋았으며 수온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오늘도 다소많은 가족님들께서 저희 금양호를 찾아주셨습니다. 어제보다 훨씬나은 조황이 우리 가족님들의 기분을 화끈하게 해주기를 기대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뭔일인지 어제보다 마릿수가 많이 떨어졌네요. 오전엔 몰황,,,오후엔 시알로 마릿수,,, 다행스러운건 어제보다 시알이 훨씬 좋았습니다. 48쎈티 대물감성돔과 47쎈티 감성돔 세수등 40~45쎈티 감성돔 등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오늘도 몇마리 감성돔이 실종?되어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참돔도 보이지않고, 다른 잡어들도 .. 더보기
국군의날 감성돔도 행사 참여했나 봅니다. 남동류의 바람이 매우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흐리고 좋았으며, 수온도 좋았습니다. 연휴 사흘째인 오늘은 다소많은 가족님들께서 금양호를 찾아주셨습 니다. 오늘같은날, 평소보다 훨씬많은 분들께서 손맛보시길 기대하며 평소보다 훨씬많 은 포인트설명과 상황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오신분들께서 오늘도 많은 손맛을 보셨습니다. 시알도 4짜초반급 에서부터 중반까지가 많았습니다. 다른때보다 평균시알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더많은 가족님들께서 손맛보시길 기대했었지만, 너무도 어렵다는것,, 하지만 제맘은 그렇다는것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부러 섬 전체를 한바퀴 돌아가며 낚시하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 다. 이런 사진속의 모습들이.. 더보기
5짜 감성돔과 떼거리 감성돔들 입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다가 오후들면서 점차 약해졌으며, 늦은시간부터 남서풍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다는 매우 잔잔하였습 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포근하였습니다. 물색은 흐렸으며, 수온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추석인 오늘은 맘편히 쉬어볼까 했는데, 극성인 우리가족님들께 서 무조껀 쳐들어 오셨습니다. 아! 어제 예고는 하셨네요.ㅎㅎ 암튼, 어쩔수없이 사역병으로 끌려갔습니다. 근데,, 이게 어지된일입니까.. 5짜감성돔을 시작으로 35쎈티급에서부터 47쎈티까지의 감성돔들 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네요. 물론 터트리신 고기들도 많았습니다. 황을 시작하면서 패전횟수를 늘려가시던 하이에나님께서 면빵기 념으로 5짜감성돔과 두마리더 낚으시고 다른분들의 축하를 받으 셨습니다. 출조인원보다 훨씬많은 감성돔이 낚여 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