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권 밤볼락 쿨러조황 및 호조황들 이어갑니다.
서풍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다가, 8시반경을 기점으로 북서류로 바뀌며 매우 강하게 불었고, 너울파도가 올라왔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나, 바람으로인해 체감기온은 매우 차가웠습니다. 물색은 흐렸고, 수온은 양호하였습니다. 강한 바람으로인해 포인트 선정이 매우 어려웠으며, 낚시여건들이 매우 어려웠다고들 하였습니다. 그러나,, 볼락을위한 가족님들의 뜨거운 열정은 쿨러를 채우시는 기염을 토해내셨 습니다. 맞바람속에서도, 너울파도속에서도 가족님들의 채비는 허공을가르며, 강 한 바람마져 수십,수천조각으로 갈라 놓았던것 같습니다. 궂은날씨속에서 출조하셨던 가족님들 정말이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 4시30분 욕지권으로 출조합니다. 함께하실분들은 미리 예약및 문의 바랍니다. 저희 금양1호와 금양2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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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러마다 가득한 볼락이 참말로 끝네줍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매우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잔잔 하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이 많이 차가웠습니다. 물색은 흐렸으며, 수온은 양호한편 이었습니다. 주말을 기다리셨던 가족님들께선 기상 악화로인해 아마 몸살을 하셨나 봅니다. 간밤엔 전국의 가족님들께서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습니다. 너무도 안좋은 예보때문에 갈등을 하셨던분들이 많으셨는데, 다행히 기상은 예보와달리 너무도 잔잔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철수하시는 분들의 쿨러는 모두 푸짐하였고, 그표정 또한 흐뭇해 보였습 니다. 쿨러를 열어보니,,, 이게왠일,,,완전히 가득채우신분들이 여섯개나되고, 한분은 가득채우고 도 모자라 큰봉이로 한봉지를 더 낚으셨습니다. 금양호는 매일매일 볼락 호조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오후 4시30분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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