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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조황기

2012_02_02 열기 2012_02_02 열기 ..... ........ 더보기
뽈뽈뽈 밤뽈 .... 더보기
밤뽈다녀왔습니다 서풍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흐렸으며, 수온이 매우 낮았답니다. 오늘은 두미도로 뽈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수온이 낮아서인지 매우 예민한 입질이 이어졌으며, 한마리 한마리 애태우며 낚아내는 재미도 쏠쏠 하였답니다. 그러나, 쉬이 채워지지않는 쿨러와 쿨러조황에대한 욕구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겨울에, 수온이 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온이 안정이되고, 볼락들이 수온에 적응한다면 언제든 쿨 러조황을 기대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날은 기대하며, 금양호는 언제가 볼락가족님들과 함께할것입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 4시 두미도와 욕지권으로 밤볼락낚시 떠납 니다. 함께하실분들은 미리 예약바랍니다. 저희 금양1호는 갯바위.. 더보기
외줄 & 감성돔52 (외줄 선상낚시) 바람이 약하게 불다가 점점 강하게 불었습니다. 새벽기온은 매우 차가웠었으나, 바람이 약해지면서 따듯한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들은 시간이 갈수록 좋아졌었으나, 열기들은 쉽게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오후들어 꽤나 시알들은 좋았으나, 생각치못했던 상황이 있었는지 기대치는 못미쳤었네요. 춥고 바람부는데 고생한 열기가족님께 감사드립니다 . . . . ----------------------------------------- (갯바위 감성돔출조) 감성돔도 52센티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출조인원은 4분이었습니다 갯바위 바다상황은 바빠서 이야기를 제대로 못들었네요 내일도 갯바위와 열기 병행출조합니다 일요일 새벽 6시 출발----> 3시 철수합니다 일요일 밤볼락도 나갑니다 오후 4시30분출발.. 더보기
월요일, 밤볼락조황 입니다. 북에서 북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도 양호한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흐렸으며, 수온은 낮은편 이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네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다녀왔습 니다. 섭섭하게도 몇분께서 무단펑크를 내셨네요. 조류소통도 약했고, 바다도 잔잔해서인지 볼락들의 입질 이 너무도 예민하였답니다. 한번도 제대로 탈탈거리는 입질이 없었고, 톡" 하고 바늘은 밷어버 리는 양상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어류들의 습성상, 특히 볼락은 조류를 타고 노니는 물고기라고하지요. 조류가 좋으면 표층까지 떠오르며 회유를 하기도하지요. 오늘까지는 선주밥상에 생선반찬이 없다는 그날이었고요, 내일은 조류가 살아나는 물때입니다. 선주님들과 낚시를 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족밥상에 .. 더보기
밤뽈락, 왕삼이들로 쿨러가 넘침니다.. 북풍류의 바람이 올해들어 가장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 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도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은 매우 낮은편 이었습니다. 올해들어 첫 밤볼락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첫출조라 소수의 가족님들로만 구성되었었고, 두미도와 욕지권까지 두루 탐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운 조황 이었습니다. 쿨러가 넘치도록 가득채우신분도 계셨고, 조금 떨어진분도 계셨으나, 이정도라면,하고 만족스러워 하시는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선상에서도 여섯분의 가족님들과 탐사작전이 펼쳐졌었습니다. 첫번째 포인트에선 조금 잘은듯한 시알들이 올라왔었으나, 두번째 포 인트에선 끝까지 .. 더보기
2012년 마지막 감성돔조황과 새해인사 드립니다 북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물었으며, 바다도 온통 백파로 일렁였었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흐려졌으며, 바람으로인해 체감기온도 매우 낮았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나 수온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갈도쪽에 바람이 강해져 가족님들을 두미도로 옮겨 낚시를 하게 해드렸습니다. 전체조황은 너무도 부진하여, 단 한마리의 감성돔 얼굴만을 불수가 있었 습니다. 시알은 45센티급으로 좋았습니다. 많은 가족님들께서 손맛보시고 한해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길 기대했었 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수온이 급격하게 떨어진것이 원인이지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오늘인 한해의 마지막날이네요. 이제 몇시간후면 또 새해가 밝아오겠네요. 저희 금양호를 한해동안 도와주시고 아껴주.. 더보기
첫 볼락출조 조황 입니다 올겨울들어 첫 볼락출조를 다녀왔습니다. 10시를 조금넘어서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족님들의 철수 요청에 조기철수를 하였습니다. 날씨때문인지 굵은시알의 왕삼이들은 몇마리 보이지않았고, 조금 작은시알들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첫출조에 기상이 좋지않다는 예보때문에 적은인원이 출조를 하셨지만, 나름데로 손맛을 보신듯 합니다. 볼락 갯바위메카 금양호는 매일오후 4시경 두미도와 욕지권,갈도등지로 매일출 조합니다. 함께하실분들은 미리 금양점에 문의와 예약 부탁드립니다. ============================================================== ==== 토, 일요일 금양호는 오전 7시와 오전9시 출조합니다. ==== ==== 평일인 주중엔 오전 09시 두미,갈도 출.. 더보기
주말, 감성돔 북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매우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나, 기온은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고, 수온은 낮은편 이었답니다. 오늘도 기상좋은날,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주말기상이 참말로 오랫만에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고기가 잡히든 안잡히든 모처럼 날씨가 너무좋아서 나름데로 즐거우셨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 생계가 조황에 달렸으니, 조황이 떨어지면 마음은 편치는않지요. 실력이 아니면 운으로 라도,,라고 간절히 생각하는 마음에 노심초사,,ㅎㅎ 그런데 오늘은 영 아니네요. 기대했던 감성돔은 너무좋은 조건속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조그마한 시알 몇수와, 37센티 한마리와 42쎈티급 한마리등, 빈작 이었습니다. =========================.. 더보기
5짜감성돔과 마릿수 감성돔 입니다. 북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매우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도 높아서 그늘쪽에서도 추위를 느낄수 없었습니 다. 물색은 매우 좋았으나, 수온이 조금 낮은듯 느껴졌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서오신 가족님들과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온과 조류소통이 약했었으며, 그로인해 입질활성도가 많이 약해진듯 하였습니다. 총을쏘신분도 계셨고, 손맛을 보신분도 계셨습니다만, 기대했던 많은 마릿 수 감성돔은 볼수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오랫만에 5짜감성돔 한마리가 얼굴을 보여주며 함께하셨던 가족님들께 희 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외 4짜중반과 초반감성돔들이 보였습니다. 내일은 기상이 애매해 보입니다. 많은 눈과 비가 예보되어 출조는 쉽니다. 토요일은 반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