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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 대물감성돔과 마릿수 일당들입니다 북에서 북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도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매우 좋았으며, 수온도 양호한편 이었습니다. 오후들어 기상이 나빠질거라는 예보를 믿고 출조를 포기했다가, 늦게사 호전된것으로 바뀌었다는 몇 가족님들의 독촉에 다시 출조를 하기로 하 였 습니다. 일곱분의 가족님들과 늦은시간 출발하여 조금빨리 철수를 하였습니다. 온바다에 학공치가 난리법석을 피었지만, 추운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 정을 태우신 우리 가족님들께선 51쎈티 대물감성돔과 4짜등, 준수한 시 알들의 감성돔을 낚아내셨습니다. 수심깊은곳에 내리셨던 가족님들께선 볼락도 마릿수로 낚으셨습니다. 수온이 떨어지고 기온도 떨어지니 계속해서 5짜감성돔들의 소식이 이 어지고 있습니다. 대물의.. 더보기
일요일, 5짜감성돔 두마리와 마릿수조황 입니다 북에서 북서류의 바람이 약하게불다가 매우강해졌으며, 잔잔하던 바다도 백파로 일렁였었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흐려졌으며, 기온은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매우 좋았으며, 수온도 높은편 이었습니다. 오전까지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었지만, 여러섬에 파견되어있는 금양 기상 특파원들의 정보를 수집한결과, 출조에 어려움이 없는것으로 판단되어 출 조를 다녀왔습니다. 갯바위에 내려서 서너시간 낚시를 하는중 갑자기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더 군요. 할수없이 4시30분경 부터 조기철수를 하였습니다. 많은분들께서 포인트를 옮기셨고, 그와중에도 귀한 5짜감성돔이 두마리나 나왔네요. 광양제철조우회 총무님께서 51쎈티 대물감성돔을 한수하셨으며, 현지 김도완님께서도 50센티 빵좋은 대물감성돔을 한수 하셨습니다. 그외 총 19마리의 감.. 더보기
2012_12_07 눈이 온다고 연평부대 소대장께서 날려주셨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