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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감성돔,참돔, 시알과 마릿수로 쫙 깔아봅니다. 북서류의 바람이 약하게불다가, 늦은시간부터 남서류로 바뀌었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매우 시원하여, 쌀쌀함을 느낄정도 였 습니다. 물색은 비취색으로 환상적 이었으며, 수온은 어제처럼 약간 떨 어진상황 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낚으신 고기들보다 터트리신 고기들이 훨씬 많았던것 같습니다. 평일임에도, 다소많은 가족님들께서 금양호와 함께 하셨으며, 다양한 어종들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처음오신 가족님들께서 많으셨던 오늘은, 포인트상황을 파악 하시기가 힘드셨을것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입질을 받아내셨 답니다. 어떤포인트에선 두,세번씩이나 총을 쏘신분도 계셨습니다. 확실한 조황으로 모든분들의 눈요기를 화끈하게 보여드릴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포항과 울산에서 처음오신 가족님들께서 세번과 두번을.. 더보기
거! 감생이 총잡이들 나오시요. 남서류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작은 백파가 일렁였었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전형적인 가을기온을 보이며 시원 하였습니다. 물색은 어제처럼 비취색을 띄었으나, 남강댐의 방류로인해 수온 이 약간 떨어진듯 하였습니다. 어제보다 훨씬나은 호조황을 기대하며, 출조길에 올랐으나 오늘 은 약간 힘이빠지고 말았습니다. 수온이 떨어져서인지, 오늘은 터진고기들도 꽤나 있었지만, 바늘 이 빠지는 고기들이 많았답니다. 발밑까지 와서 뜰채에 담으려는순간, 시알좋은 감성돔 몇수가 바 늘이 빠져버리며 허탈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런분이 몇분 계시네요. 총만 쏘신분,,,쫌 잘하시요. 아깝고로,,,,, 그런중에도 4짜급 감성돔과 작은시알 몇수가 얼굴을 보여주네요. 내일도 금양호는 새벽출조는 쉬고, 오후1시 두미도와 갈도로 출.. 더보기
태풍끝 첫출조에 손이 덜덜,, 입이 쩌억~ 남서류의 바람이 예보와달리, 매우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온통 백파로 뒤덮혔었습니다. 하늘은 흐리다 맑았으며, 기온은 시원하여 좋았습니다. 물색은 비취색의 환상적인 상황이었으며, 수온이 약간 떨어진듯 보였지만,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태풍뒤끝에 배고픈 감성돔들과 대상어들에 밥줘야 된다고오신 10여분의 가족님들을 모시고 오후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예보와달리 강한바람과 파도가 밀려들었으나, 아랑곶않고 열심히 낚시를 하셨던 가족님들께선 대박수준의 조황을 거두었습니다. 마릿수나 시알면에서나 오늘같이 화끈한 손맛을 보시기도 쉽지 않을것 같 습니다. 이정도면, 입질한것 다 잡을순 없었겠죠, 한,두방씩을 총쏘시며 걸어내신 어종들입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오후 1시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예정 입니다. 함께하실분들의 문의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