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1호대로 돌돔 54쎈티를,,감,참돔,기타 어시장조황.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다소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도 고기들이 좋아할정도의 아주 좋아던듯 합니다. 오늘도 가족님들을모시고 두미도에서 갈도까지 달려보았습니다. 한참 낚시를 하고있는중, 6시경 한통의 잔화가 걸려옵니다. 여보세요?,,사장님 저 오늘 사고쳤습니다. 1호대로 5짜 돌돔을 낚았습니다.뭐잉??? 그럴수가??? 철수때 배에 오르시자마자 쿨러부터 확인,,,오잉?? 이기뭐꼬??? 5자가 넘어도 한참 넘을 사이즈,,가게에 도착하여 줄질해보니,,정 확히 54쎈티 숫넘돌돔 이네요. 다른분들도 모두가 부러움의 눈치를 보내시고,,그분은 으쓱^^ 다른가족님들께서도 시알좋은 참돔들과 감성돔, 그리고 마릿수 감 성돔과 구이용 최고의 생선..
더보기
시알,마릿수,최고,최고,,, 감,참,벵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어제처럼 바다도 매우 잔잔하였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많이 떨어져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전형적인 가을물색인 흐린 비치색을 보이고있으며, 수온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주말징크스란 말이있지만, 오늘은 그런 주말징크스란 말을 깨긋히 날려버릴만한 조황 이었던것 같습니다. 오전과 오후모두 다양한 대상어들로 시알과 마릿수 호조황을 보였 으며, 출조하셨던 대부분의 가족님들께서 눈말시라도 재대로 보셨 다며 편하게 귀가하셨습니다. 낚으신 고기들도 많았지만, 터트리신 고기들도 여전히 많았습니다. 서서히 가을 감성돔 시즌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마릿수 감성돔들과 시알좋은 대물감성돔들이 계속해서 이어 지고있습니다. 기다리던 감성돔들의 화끈한 손맛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전화주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