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벵에돔,부시리,오징어,뻰찌조황 입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며, 온바다엔 백파가 일렁였 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으나, 바람으로인해, 덥 지는 않았습니다. 물색은 맑았으며, 수온은 23~4도를 오르내렸습니다. 바람과 물색이 맑았던 탓인었는지 오늘은 모든어종들의 활성 도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고들 하셨습니다. 벵에돔도 마릿수가 많이 떨어졌으며, 상사리급 참돔도 그랫습니다. 포인트마다 부시리가 극성이었지만, 부시리채비가 아니어서 인지 거의 터트리시고 말았답니다. 그러나, 나름데로 먹거리를 마련하시고 철수하시어 즐거우셨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아니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요. 그런마음으로 출조준비를 합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합니다. 통상, 금양호는 밤12시와 오전 8시,그리고 오후12시30분 출조..
더보기
너울파도속 두미도,갈도 참돔,벵에돔조황 입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며, 높은 너울파도가 일렁 였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육지의 기온은 높은편 이었으나, 바람으 로인해 바다는 시원한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약간 어두운편 이었으나, 수온은 좋은편 이었습니 다. 오늘은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기상청과 개인적인 생각과는 달리 어제보다 높은 너울파 도가 갯바위로 밀려들었습니다. 아마도 오늘,사리물때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이 아닌가 싶 습니다. 벵에돔들이 미친듯 피어서 입질을 하였지만, 너울파도로 인해 마무리가 되지않아 터트리신분들이 많으셨답니다. 높은 너울파도속에 살림살이를 떠내려 보내신분들도 몇분 계셨다고하니, 출조하시는 분들께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전과 오후,주말동안의 출조를 계획하시는 가족님 들께선 출조전 미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