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총쏘시고 54쎈티,,그리고 마릿수조황
.......... 동에서 남동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었으며, 4시경부터 백파가 날리었습니다. 출발직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갯바위 하선무렵부터 다소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철수전부터 약해졌었습니다. 물색은 약간 맑은듯 보였었으며, 수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먼져, 많은비와 강한 바람속에서 수고해주신 가족님들께 감사의 말 씀을드립니다. 많은비와 강한바람으로 인해 조기철수를 하였지만, 기대이상의 감성돔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오랜 출조동안 제대로된 감상돔을 낚아보시지 못하셨단 사천의 최영환 님께서 두번을 총쏘시고, 54쎈티 대물감성돔을 낚으셨습니다. 부산에서오신 두분께선 47쎈티외 4네마리의 감성돔을 더 낚으셨습니다. 더 많은 감성돔 손맛을 보실수 있으셨지만,강풍으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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