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성돔 시알, 마릿수호황 입니다.
동풍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불다가 약해졌었으며, 바다는 대체로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가끔, 빗방울이 떨어졌었으나, 아주 미약했었으며 기온은 시원하였 고, 낚시하기엔 아주 좋은날씨 였던것 같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듯 하였었으나, 흐린날씨로 인해 물색은 좋아보였 었습니다. 오늘도 5짜감성돔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어제보다 훨씬많은 마릿수 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창에서오신 가족님께선 혼자서 여덟마리의 감성돔을 낚으시고 오늘의 장원을 차지하셨습니다. 김천에서오신 가족님께서 4짜중반대의 감성돔을 세수하셨고,, 수원가족님들과 다른가족님들께서도 한,두마리씩의 감성돔을 낚으 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내리셨던 세분께선 모두가 총을 쏘셨답니다. 5짜급들로 얼굴까지 보시고 틀채질중 바늘이 빠져버리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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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0,51쎈티 대물감성돔들과 마릿수
남동에서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나, 새벽 2시경을 기점으로 다소높은 너울파도가 밀려올라 왔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었으며, 기온은 높은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맑았었으며, 표면층 수온은 높았었으나, 바닥층의 수온은 많이 낮은것 같다고들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대했던 조황들보다 많이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지난 주중동안 마릿수 손맛을 보셨던 가족님들께선 낱마리로만 손맛들 을 보셨습니다. 그러나, 두미도로 새벽출조 하셨던 창원족님께서 55센티와 50쎈티 대물감성돔들 낚으셨으며, 개인기록어를 만드셨답니다. 또 진주가족님께선 엄청난 대물을 걸었었으나, 스풀과 브레이크만 조 작하시다가 그만 끝나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외 야영하셨던 가족님들께서 4짜급들로 낱마리 감성돔을 낚으셨으나, 철수때까지 기다리실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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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여조사 투우,,5짜만 일곱마리,,,그리고,,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흐려지기를 반복 하였었으며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육지에서 느끼던 더위를 씻어주었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듯 보였으며, 수온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 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량권으로 감성돔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하루도 쉬지않고 5짜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고있으며,, 마릿수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때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의 대물들이 쏟아져 나왔 습니다. 특히, 서울에서오신 부부조사님께서 총 여섯마리의 대물감성돔들을 낚 아내셨습니다. 5짜가 네마리에 4짜후반이 두마리로 금양낚시 역대 최고의 조황 을 올리신것 같습니다. 여조사님께서 5짜두마리와 4짜 한마리를 낚아내시며 몸살을 앓을 것 같다시며 엄살?을 떠셨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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