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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마다, 참돔,벵에돔,감성돔들이,,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높은 너울파도가 온 갯바위주변 에서 일렁였었습니다. 하늘은 흐렸었으며, 기온은 시원하니 낚시하기엔 그져그만 이었습니다. 물색도 며칠간의 너울파도로인해 좋아졌었으며, 수온이 1.5도정도 떨 어진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잘나오던 포인트에서 고기들의 입질이 없었다, 하시어 매우 걱정스러 웠지만,다른포인트들에선 마릿수와 시알좋은 온갖어종들이 쿨러를 채 우고 있었습니다. 시알좋은 감성돔과, 참돔들,,그리고 오늘은 많은분들께서 벵에돔으로 손맛을 즐기셨습니다. 갈수록 벵에돔들의 활성도가 좋아지고 있었으나, 오늘은 전반적으로 활 성도가 약했던것 같습니다. 몇군데를 빼고는 조금 깊은곳에서 입질을 하더라네요. 내일 새벽출조는 쉽니다. 대신 오후 1시 두미도와 욕지권으로 출조예정 입니다... 더보기
오늘도, 벵에돔 빠글빠글 합디다. 남동류의 바람이, 육지에선 매우 강하게 불었었으나, 바다로 나갈 수록 약해졌었습니다. 바다는 매우 잔잔하였습니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간부터 굵은 빗방울이 시작되었고, 6시경까지 많은비가 내렸었습니다. 물색은 맑았었으나, 흐린날씨로인해 어두워 보였었습니다. 수온은 매우 좋은편 이었습니다. 오늘은 감성돔보다 벵에돔위주의 낚시를 하신 가족님들이 많으셨 습니다. 아무래도 그 판단이 잘되었던것 같습니다. 두군데 포인트에서 감성돔낚시를 하셨으나, 오늘은 대도 제대로 세워보시지 못하시고 터트리신 진주가족님들 외 감성돔의 얼굴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벵에돔낚시에 처음 도전하셨던 분들까지 모두가 마릿수 벵에돔들 을 낚으셨습니다. 오늘은 거의 30쎈티급의 벵에돔들도 마릿수로 보였습니다. 저도, 비가 그친후부터 1.. 더보기
5짜 감성돔 또다시 시작입니다. ..... 남동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높은 너울파도가 일렁이다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늘은 흐렸었으며, 날씨는 시원한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약간 맑은편 이었으며, 수온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오후엔 야영객들이 많으셨고, 단 다섯분만이 철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감성돔은 호황 이었습니다. 진주 하이에나님께서 55쎈티 대물감성돔을 낚으셨네요. 그리고 4짜감성돔 한수를 더 낚으셨고요. 부산가족님께서도 4짜후반 감성돔등 세마리를 낚으셨네요. 진주가족님 두분께서도 두마리의 감성돔을 낚으셨니다. 네분께서 낚으신 감성돔조황 치곤 대단하네요. 내일도 오늘보다 더많은 가족님들께서 손맛보시길 기원하며 새벽과 오후출조예정 입니다. 아직도 대물감성돔은 많이 남아있나 봅니다. 그넘들을 만나기위해 매일같이 희망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