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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 다시 살아낫습니다.4.5지 금양호는 갯바위 낚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남길바라며 15톤급 금양 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낚시인생을 즐 길수있는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칼치, 다시 살아났습니다만 선수층이 너무도 아쉽습니다.ㅠㅠ 간만에 날잡아 칼지낚시 다녀왔습니다. 어군은 적어보였지만 칼치들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많을땐 바늘 10개에 7~9마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시알도 거의 5지급까지 나와주었습니다. 일찌기 쿨러를 채우신분이 계시는가하면, 평균 67세정도의 어르신들께선 모든면에서 아쉽기만 했었습니다. 바늘 7개에세 10개짜리까지 사용하셨으나, 겨우 한두 마리씩 올라오니 답답하기만 했었습니다. 낚시는 역시나 기술이 중요한가봅니다. 내일 금양호는 오후 3시30분 칼치출조갑니다. 함께하실분은 연락바랍니다. 오.. 더보기
간밤 칼지조황과 참치조황(내일 오후 3시30분출조 ) "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양호는 갯바위 낚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남길바라며 15톤급 금양 탱크1호 2호 3호가 가족님들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낚시인생을 즐 길수있는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으며 다소높은 파도가 일렁였습니다. 하늘은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수온도 따듯한편 이었습니다. 간밤에는 멀리 포항서오신분께서 예상치도못했던 미터급 참치를 두마리씩이나 낚으셨네요. 앞전에도 칼치낚시중 대삼치와는 파워가다른 대물입질을받고 터트린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생각이 참치가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역시, 참치였네요. 통통하게 터질것같이 살이붙은 참치가 군침이 도네요. 칼치는 앞번 출조때와달리, 초반에 작은시알들 위주였으나 11.. 더보기
칼치낚시, 4지5지 즐겁습니다 오늘도 금양호는 소수의 가족님들을모시고 준내만으로 칼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첫포인트에서 일찍부터 칼치입질이 시작되었으나 씨알이 작아 포인트를 옮겼습니다. 이동후 얼마되지않아서부터 참말로 4,5지급 칼치들이 연속으로 올라옵니다. 신나게 손맛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쿨러가득하거나 어느분은 칼치가 넘쳐납니다. 아쉬움없이 욕심을 버리고 대를 접으시는분도 계셨고, 초보분들이 많으셔서 아이스박스를 못채운분도 계셨으나 다들 즐거워하셨습니다. 오늘도 조황사진으로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금양호를 찾아주시는분들께선, 혹시라도 먼바다로 가시는것이 경비나 시간과 체력등의 여러문제로 부담스러우면 중거리 칼치낚시로 오세요~ 오늘 자리여유 많습니다. 출발시간은 4시입니다. 오늘도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신 가족님들께 감사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