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볼락미역국을 끓였어요~
미역풀어서 별거없이 집간장넣고 볼락튼실한넘 골라 끓였는데
비린내없이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냄비가 24센티이니 왕사미볼락이라 불러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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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하게 먹는다고 작은냄비에 들어내다가 머리가 깨지고말았어요~
아가~ 마이아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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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다고 한수저 뜨서올리는데
헐~~~~~~~
볼락 껍데기가 뱀껍질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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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철이라 요즘 요리조리 볼락 응용해서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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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잡다가 잡어로 팔뚝만한 노래미를 잡아왔어요
어찌해볼꼬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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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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