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양념조림 . . . 늘상 해먹는 매운탕요리말고 좀 다르게 해봤습니다 무를 아래깔고 쑥을 올려서 쑥향이 찐하게 나지않게 향을 날렸어요 다싯물은 한컵을 붓고 무가 푹익을때까지 끓였어요 . . . 무가 익을무렵 손질한 볼락을 올리고 진간장살짝 뿌려서 뚜껑닫고 조림을합니다 . . 적당히 볼락이 익으면 고춧가루,마늘을 넣고 잠시 뜸들임 파가 없어서 쑥을 올려봤습니다.. 더보기 욕지권 밤볼락 아주 좋습니다. 북동류의 바람이 오랫만에 불었었지만 매우 강했었고, 바다도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일렁였었습니다. 물색은 맑았으며 수온도 다소 낮은듯 보였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나, 어제처럼 기온은 포근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오늘은 두미도와 욕지권으로 촐조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으로인해 포인트선정이 어려웠고, 더욱 강해진 바람때문에 포인트이 동도 하기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초반엔 입질이 뜸하였고, 작은시알들이 많이 올라왔었으나 중들물때가 가까워지면서부터 시알좋은 볼락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랍니다. 좋지않은 상황속에서도 쿨러를 가득채우신분들이 많이 계셨었으나, 부탁 말씀까지 드렸는데도 결국 사진을 찍어주시지않고 그냥가셨네요. 다음부턴 꼭 철수후 사진촬영할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이 잡으시고도 그냥가시는분들,,,,정말.. 더보기 아들 은상이 더보기 이전 1 ···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