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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타다끼 ..............볼락 타다끼 볼락껍질면을 살짝 불맛좀줘습니다.. 볼락은 거의 밤낚시를하는지라 새벽에 들어오면 가족들이 다 자고있는터라 낮에 회를 쳐먹을려면 약간 꺼림직할때가 있지요 이런때는 타다끼를해드시면 괜찮습니다. 멋낸다고 날치알 한번 올려봤습니다 . . . . 비늘치고 포를 뜬후 렌지에 철망을깔고 껍질쪽 면을 살작 불에 구워줍니다 . . . . 살짝 불에 구우면 껍질면이 오그라들어요 깊지않게 칼금을 적당히 그어줍니다 . . . .............. 더보기
밤볼락 씨알급들로 이어갑니다   밤볼락 시알급들로 꾸준히 이어갑니다. 남서에서 서풍류의 바람이 예보와 달리 다소 강하게 불었었으며, 해지기전까지는 백파도 일렁였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면서 서풍으로 바뀌었었고, 바람도 조금 약해졌었 습니다. 물색은 다소 어두워 보였었으며, 수온은 좋은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도 괜챦은편 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두미도와 욕지권까지 두루 볼락사냥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주의보전보다는 전체적으로 조황이 떨어졌었으나, 그래도 여 전히 볼락들의 입질은 꾸준히 이어졌었습니다. 며칠간의 주의보 영향이었는지 입질들이 많이 예민하였던것 같았답 니다. 진주의 가족님께선 왕삼이급 들로 한쿨러 가득 손맛을 보시고, 흐뭇 해 하셨습니다. 그외 가족님들께선 충분한 먹거리를 장만해 가셨습니다. ------.. 더보기
멸치 스토리 일나갔다가 철수길에만난 멸치배 사진 오른쪽1번 전파선: 어군탐지기로 멸치떼를 찾아내는배 2,3배 어군을따라 멸치를 그물로 끓어내는배 왼쪽에있는배는 그물질한 생멸치를 삶아서 가공하는배 . . . . 30~40톤급 철선으로 예전에는 5~6선단이 움직였는데 요즈음은 최신식장비로 4선단으로 움직이고 손으로 그물을 끌어올렸던 그물도 기계화되어 선원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 . . . . 그물속에 고압펌퍼를 이용해 가공선탱크로 옮겨지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 . . . 많이 기계화되었다고해도 삶기전 옮기는작업은 사람손을 빌려서 한다네요 . . . . . 멸치를 삶기전 뜨거운물까지 크레인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중이고 말리는 작업은 육지로이동해서 한다고 합니다... . . . . . 떨어진 멸치를 주워먹기위해.. 더보기